제32항
단어의 끝모음이 줄어지고 자음만 남은 것은 그 앞의 음절에 받침으로 적는다.
词尾元音脱落只剩辅音的,写为其前面音节的收音。
| 본말 | 준말 |
|---|---|
| 기러기야 | 기럭아 |
| 어제그저께 | 엊그저께 |
| 어제저녁 | 엊저녁 |
| 가지고, 가지지 | 갖고, 갖지 |
| 디디고, 디디지 | 딛고, 딛지 |
음절 수가 많은 ‘본말’에서 음절 수가 적은 ‘준말’이 형성될 때 어근이나 어간에서 끝음절의 모음이 줄어들고 자음만 남는 경우 자음을 앞 음절의 받침으로 적는다는 규정이다. 예를 들어 ‘어제저녁’이 줄어들어 [얻쩌녁]이 될 때 둘째 음절 ‘제’에서 남은 ‘ㅈ’을 첫째 음절의 받침으로 적는다는 뜻이다.
本项规定是音节较多的 ‘本词’ 形成音节较少的 ‘略词’ 时,词根或词干末音节的元音脱落只剩辅音时,将辅音写为前面音节的收音。例如 ‘어제저녁’ 缩约为 [얻쩌녁] 时,第二音节 ‘제’ 中剩下的 ‘ㅈ’ 写为第一音节的收音。
- 어제-저녁→[얻쩌녁]→엊저녁
- 디디-고→[딛꼬]→딛고
‘어제저녁’의 준말 [얻쩌녁]을 소리 나는 대로만 적으면 ‘얻저녁’ 또는 ‘엇저녁’이 되지만 ‘어제저녁’과의 형태적 연관성이 드러나도록 ‘엊저녁’으로 적는 것이 의미를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디디고’의 준말을 ‘딛고’로, ‘가지고’의 준말을 ‘갖고’로, ‘가지가지’의 준말을 ‘갖가지’로 적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어제저녁’ 的略词 [얻쩌녁] 若仅按发音写则变为 ‘얻저녁’ 或 ‘엇저녁’,但为体现与 ‘어제저녁’ 的形态关联性,写成 ‘엊저녁’ 更有效把握含义。’디디고’ 的略词写成 ‘딛고’,’가지고’ 的略词写成 ‘갖고’,’가지가지’ 的略词写成 ‘갖가지’ 也同样。
‘어제그저께/엊그저께’, ‘디디고/딛고’처럼 줄어드는 음절의 첫소리 자음이 받침으로 남는 것과는 달리 줄어드는 음절의 받침소리가 받침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
与 ‘어제그저께/엊그저께’, ‘디디고/딛고’ 等缩约音节初声辅音作为收音保留不同,也有缩约音节的收音作为收音保留的情况。
- 어긋-매끼다→엇매끼다
- 바깥-벽→밭벽
- 바깥-사돈→밭사돈
제33항
체언과 조사가 어울려 줄어지는 경우에는 준 대로 적는다.
体言与助词结合缩约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 본말 | 준말 |
|---|---|
| 그것은 | 그건 |
| 그것이 | 그게 |
| 그것으로 | 그걸로 |
| 나는 | 난 |
| 나를 | 날 |
| 너는 | 넌 |
| 너를 | 널 |
| 무엇을 | 뭣을/무얼/뭘 |
| 무엇이 | 뭣이/무에 |
체언과 조사가 결합할 때 음절의 수가 줄어들면 준 대로 적는다. 예를 들어 구어에서 ‘사과는’과 ‘사과를’이 ‘사관’과 ‘사괄’로 줄어드는 경우 준 대로 적는다. 또한 ‘그것’, ‘이것’, ‘저것’에 조사 ‘으로’가 붙어서 줄어들 때에는 다음과 같은 형태로 줄어든다.
体言与助词结合时音节数缩约的,按缩约后的形态书写。例如口语中 ‘사과는’ 与 ‘사과를’ 缩约为 ‘사관’ 与 ‘사괄’ 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此外 ‘그것’, ‘이것’, ‘저것’ 结合助词 ‘으로’ 缩约时变为下列形态。
- 그것으로→그걸로
- 이것으로→이걸로
- 저것으로→저걸로
체언과 조사가 결합할 때 외에 부사에 조사가 결합할 때에도 말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에도 줄어들면 준 대로 적는다.
体言与助词结合时以外,副词结合助词时也会出现缩约现象。此时也按缩约后的形态书写。
- 그리로→글로
- 이리로→일로
- 저리로→절로
- 조리로→졸로
제34항
모음 ‘ㅏ, ㅓ’로 끝난 어간에 ‘-아/-어, -았-/-었-’이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以元音 ‘ㅏ, ㅓ’ 结尾的词干结合 ‘-아/-어, -았-/-었-‘ 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가아 | 가 | 가았다 | 갔다 |
| 나아 | 나 | 나았다 | 났다 |
| 타아 | 타 | 타았다 | 탔다 |
| 서어 | 서 | 서었다 | 섰다 |
| 켜어 | 켜 | 켜었다 | 켰다 |
| 펴어 | 펴 | 펴었다 | 폈다 |
[붙임 1] ‘ㅐ, ㅔ’ 뒤에 ‘-어, -었-’이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개어 | 개 | 개었다 | 갰다 |
| 내어 | 내 | 내었다 | 냈다 |
| 베어 | 베 | 베었다 | 벴다 |
| 세어 | 세 | 세었다 | 셌다 |
[붙임 2] ‘하여’가 한 음절로 줄어서 ‘해’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하여 | 해 | 하였다 | 했다 |
| 더하여 | 더해 | 더하였다 | 더했다 |
| 흔하여 | 흔해 | 흔하였다 | 흔했다 |
국어에서는 동일한 모음이 연속될 때 한 모음으로 줄어드는 일이 있다. 이렇게 줄어드는 현상은 필수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먼저, 모음 ‘ㅏ, ㅓ’로 끝나는 어간에 어미 ‘-아/-어’, ‘-았-/-었-’이 결합할 때는 ‘ㅏ/ㅓ’가 줄어든다.
国语中同一元音连续时会缩约为一个元音。这种缩约现象有时必须出现,有时不出现。首先,以元音 ‘ㅏ, ㅓ’ 结尾的词干结合词尾 ‘-아/-어’, ‘-았-/-었-‘ 时,’ㅏ/ㅓ’ 缩约。
- 따-+-아→따
- 따-+-았-+-다→땄다
- 건너-+-어도→건너도
- 건너-+-었-+-다→건넜다
이 경우에는 두 모음이 반드시 하나로 줄어든다. 따라서 조항에서 “어울릴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라고 한 것은 항상 줄어든 형태로 적는다는 뜻이다. 즉 ‘따아, 따아서, 따아도, 따았다’나 ‘건너어, 건너어서, 건너어도, 건너었다’는 인정되지 않는다. 한편 ‘ㅅ’ 불규칙 용언의 어간에서 ‘ㅅ’이 줄어든 경우에는 원래 자음이 있었으므로 ‘ㅏ/ㅓ’가 줄어들지 않는다.
这种情况下两个元音必须合为一个。因此规定中 ‘结合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意为始终按缩约后的形态书写。即 ‘따아, 따아서, 따아도, 따았다’ 或 ‘건너어, 건너어서, 건너어도, 건너었다’ 不予认可。另一方面 ‘ㅅ’ 不规则用言的词干中 ‘ㅅ’ 脱落的情况,因原来有辅音,’ㅏ/ㅓ’ 不缩约。
- 낫다: 나아, 나아서, 나아도, 나아야, 나았다
- 젓다: 저어, 저어서, 저어도, 저어야, 저었다
[붙임 1] 어간 끝모음 ‘ㅐ, ㅔ’ 뒤에 ‘-어, -었-’이 결합할 때도 모음이 줄어들 수 있다. 그렇지만 이때는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다. 조항에서 “어울려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라고 한 것은 줄지 않는 경우도 있다는 뜻이며, 따라서 줄어든 경우에만 준 대로 적는다. 즉, ‘가아→가’에서 ‘가’만을 인정한 것과 달리 ‘매어→매’에서는 ‘매어/매’를 모두 쓸 수 있다.
[附记1] 词干末元音 ‘ㅐ, ㅔ’ 后面结合 ‘-어, -었-‘ 时元音也可缩约。但此时并非必须如此。规定中 ‘结合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意为也有不缩约的情况,因此仅在缩约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即与 ‘가아→가’ 中只认可 ‘가’ 不同,’매어→매’ 中 ‘매어/매’ 都可使用。
- 매어→매
- 매어라→매라
- 매었다→맸다
- 매어 두다→매 두다
- 떼어→떼
- 떼어라→떼라
- 떼었다→뗐다
- 떼어 놓다→떼 놓다
한편 모음이 줄어들어서 ‘ㅐ’가 된 경우에는 ‘-어’가 결합하더라도 다시 줄어들지는 않는다.
另一方面,元音缩约为 ‘ㅐ’ 的情况,即使结合 ‘-어’ 也不再缩约。
- 옷감이 빈틈없이 째어(○)/째(×)(←짜이어) 있다.
- 도로가 이곳저곳 패어(○)/패(×)(←파이어) 있다.
[붙임 2] ‘하다’의 활용형 ‘하여’가 ‘해’로 줄어들 경우 준 대로 적는다. 이때도 ‘하여’와 ‘해’ 모두 쓸 수 있다.
[附记2] ‘하다’ 的活用型 ‘하여’ 缩约为 ‘해’ 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此时 ‘하여’ 与 ‘해’ 都可使用。
- 하여→해
- 하여라→해라
- 하여서→해서
- 하였다→했다
제35항
모음 ‘ㅗ, ㅜ’로 끝난 어간에 ‘-아/-어, -았-/-었-’이 어울려 ‘ㅘ/ㅝ, ‘으로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꼬아 | 꽈 | 꼬았다 | 꽜다 |
| 보아 | 봐 | 보았다 | 봤다 |
| 쏘아 | 쏴 | 쏘았다 | 쐈다 |
| 두어 | 둬 | 두었다 | 뒀다 |
| 쑤어 | 쒀 | 쑤었다 | 쒔다 |
| 주어 | 줘 | 주었다 | 줬다 |
[붙임 1] ‘놓아’가 ‘놔’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붙임 2] ‘ㅚ’ 뒤에 ‘-어, -었-’이 어울려
으로 될 적에도 준 대로 적는다.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괴어 | 괘 | 괴었다 | 괬다 |
| 되어 | 돼 | 되었다 | 됐다 |
| 뵈어 | 봬 | 뵈었다 | 뵀다 |
| 쇠어 | 쇄 | 쇠었다 | 쇘다 |
| 쐬어 | 쐐 | 쐬었다 | 쐤다 |
모음 ‘ㅗ, ㅜ’로 끝난 어간에 어미 ‘-아/-어’, ‘-았-/-었-’이 붙어서 ‘ㅘ/ㅝ’, ‘
’으로 주는 것은 ‘ㅘ/ㅝ’, ‘
’으로 적는다.
以元音 ‘ㅗ, ㅜ’ 结尾的词干结合词尾 ‘-아/-어’, ‘-았-/-었-‘ 变为 ‘ㅘ/ㅝ’, ” 的,写成 ‘ㅘ/ㅝ’, ”。
- 보아→봐
- 보아도→봐도
- 보아서→봐서
- 보았다→봤다
- 추어→춰
- 추어서→춰서
- 추어야→춰야
- 추었다→췄다
이때에도 줄어든 형태와 줄어들지 않은 형태를 모두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밖을 보아라.”와 “밖을 봐라.”는 둘 다 옳은 표현이다. 다만 ‘오다’는 ‘-아’ 계열 어미가 결합하여 ‘오아, 오아라, 오았다’ 등과 같이 줄어들지 않은 형태로 쓰는 것은 인정하지 않고, ‘와, 와라, 왔다’처럼 줄어든 형태만 인정한다.
此时缩约后的形态与未缩约的形态都可使用。例如 ‘밖을 보아라.’ 与 ‘밖을 봐라.’ 都是正确的表达。但是 ‘오다’ 结合 ‘-아’ 系列词尾时不认可 ‘오아, 오아라, 오았다’ 等未缩约的形态,只认可 ‘와, 와라, 왔다’ 等缩约后的形态。
[붙임 1] ‘놓다’는 ‘-아’와 결합하면 다음과 같이 줄어들 수 있다.
[附记1] ‘놓다’ 结合 ‘-아’ 时可如下缩约。
- 놓아(→노아)→놔
- 놓아라(→노아라)→놔라
- 놓았다(→노았다)→놨다
‘놓아→놔’가 되는 것은 ‘좋아→좌’가 되지 않는 것과 비교할 때 예외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놓아→놔’ 与 ‘좋아→좌’ 不变相比,可以说是例外现象。
[붙임 2] 어간 모음 ‘ㅚ’ 뒤에 ‘-어’가 결합하여 ‘ㅙ’로 줄어드는 경우, ‘ㅙ’로 적는다. 예를 들어 ‘되다’와 ‘뵈다’는 다음과 같이 쓰인다.
[附记2] 词干元音 ‘ㅚ’ 后面结合 ‘-어’ 缩约为 ‘ㅙ’ 的情况,写成 ‘ㅙ’。例如 ‘되다’ 与 ‘뵈다’ 如下使用。
- 되다
-
- 모든 게 생각대로 돼(←되어) 간다.
- 이렇게 만나게 돼서(←되어서) 반갑다.
- 어느덧 가을이 됐다(←되었다).
- 뵈다
-
- 오랜만에 선생님을 봬서(←뵈어서) 기뻤다.
- 그럼 내일 함께 선생님을 봬요(←뵈어요).
- 어제 부모님을 뵀다(←뵈었다).
이 밖에 ‘꾀다, 외다, 죄다, 쬐다’와 ‘되뇌다, 사뢰다, 선뵈다, 아뢰다, 앳되다, 참되다’ 등도 여기에 해당해서, ‘-어/-었-’이 결합하면 ‘꽤/꽸다, 쫴/쬈다, 되놰/되뇄다, 사뢔/사뢨다’ 등과 같이 줄여서 쓸 수 있다.
此外 ‘꾀다, 외다, 죄다, 쬐다’ 与 ‘되뇌다, 사뢰다, 선뵈다, 아뢰다, 앳되다, 참되다’ 等也属此类,结合 ‘-어/-었-‘ 时可缩约写成 ‘꽤/꽸다, 쫴/쬈다, 되놰/되뇄다, 사뢔/사뢨다’ 等。
제36항
‘ㅣ’ 뒤에 ‘-어’가 와서 ‘ㅕ’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ㅣ’ 后面来 ‘-어’ 缩约为 ‘ㅕ’ 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가지어 | 가져 | 가지었다 | 가졌다 |
| 견디어 | 견뎌 | 견디었다 | 견뎠다 |
| 다니어 | 다녀 | 다니었다 | 다녔다 |
| 막히어 | 막혀 | 막히었다 | 막혔다 |
| 버티어 | 버텨 | 버티었다 | 버텼다 |
| 치이어 | 치여 | 치이었다 | 치였다 |
‘ㅣ’로 끝나는 어간에 ‘-어’가 붙어서 ‘ㅕ’로 줄어드는 경우 준 대로 적는다.
以 ‘ㅣ’ 结尾的词干结合 ‘-어’ 缩约为 ‘ㅕ’ 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 녹이어→녹여
- 먹이어서→먹여서
- 숙이었다→숙였다
- 업히어→업혀
- 입히어서→입혀서
- 잡히었다→잡혔다
- 굶기어→굶겨
- 남기어야→남겨야
- 옮기었다→옮겼다
- 굴리어→굴려
- 날리어야→날려야
- 돌리었다→돌렸다
- 일으키어→일으켜
- 돌이키어→돌이켜
‘가지어→가져’, ‘(짐을) 지어→져’의 ‘져’는 [저]로 소리가 나지만 ‘가지-어’, ‘지-어’와의 연관성이 드러나도록 ‘가져’, ‘져’로 적는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치어→다쳐’, ‘(손뼉을) 치어→쳐’의 ‘쳐’도 [처]로 소리 나지만 ‘다치-어’, ‘치-어’
와의 연관성이 나타나도록 ‘다쳐’, ‘쳐’로 적는다.
‘가지어→가져’, ‘(짐을) 지어→져’ 的 ‘져’ 虽发音为 [저],但为体现与 ‘가지-어’, ‘지-어’ 的关联性,写成 ‘가져’, ‘져’。同样 ‘다치어→다쳐’, ‘(손뼉을) 치어→쳐’ 的 ‘쳐’ 虽发音为 [처],但为体现与 ‘다치-어’, ‘치-어’ 的关联性,写成 ‘다쳐’, ‘쳐’。
제37항
‘ㅏ, ㅕ, ㅗ, ㅜ, ㅡ’로 끝난 어간에 ‘-이-’가 와서 각각 ‘ㅐ, ㅖ, ㅚ, ㅟ, ㅢ’로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以 ‘ㅏ, ㅕ, ㅗ, ㅜ, ㅡ’ 结尾的词干结合 ‘-이-‘ 分别缩约为 ‘ㅐ, ㅖ, ㅚ, ㅟ, ㅢ’ 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싸이다 | 쌔다 | 누이다 | 뉘다 |
| 펴이다 | 폐다 | 뜨이다 | 띄다 |
| 보이다 | 뵈다 | 쓰이다 | 씌다 |
어간 끝모음 ‘ㅏ, ㅕ, ㅗ, ㅜ, ㅡ’ 뒤에 ‘-이-’가 결합하여 ‘ㅐ, ㅖ, ㅚ, ㅟ, ㅢ’로 줄어드는 경우에는 ‘ㅐ, ㅖ, ㅚ, ㅟ, ㅢ’로 적는다. 이때 줄어든 형태와 줄어들지 않은 형태 모두 옳은 표기이다.
词干末元音 ‘ㅏ, ㅕ, ㅗ, ㅜ, ㅡ’ 后面结合 ‘-이-‘ 缩约为 ‘ㅐ, ㅖ, ㅚ, ㅟ, ㅢ’ 时,写成 ‘ㅐ, ㅖ, ㅚ, ㅟ, ㅢ’。此时缩约后的形态与未缩约的形态都是正确拼写。
- 까이다→깨다
- 차이다→채다
- 모이다→뫼다
- 쏘이다→쐬다
- 꾸이다→뀌다
- 트이다→틔다
한편 ‘-스럽다’로 끝나는 형용사에 부사를 만드는 접미사 ‘-이’가 붙어서 ‘-스레’가 되는 경우에는 줄어든 대로 적는다.
另一方面以 ‘-스럽다’ 结尾的形容词结合构成副词的后缀 ‘-이’ 变为 ‘-스레’ 的情况,按缩约后的形态书写。
- 새삼스레(←새삼스럽-+-이)
- 천연스레(←천연스럽-+-이)
제38항
‘ㅏ, ㅗ, ㅜ, ㅡ’ 뒤에 ‘-이어’가 어울려 줄어질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ㅏ, ㅗ, ㅜ, ㅡ’ 后面结合 ‘-이어’ 缩约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싸이어 | 쌔어 싸여 | 뜨이어 | 띄어 |
| 보이어 | 뵈어 보여 | 쓰이어 | 씌어 쓰여 |
| 쏘이어 | 쐬어 쏘여 | 트이어 | 틔어 트여 |
| 누이어 | 뉘어 누여 |
‘ㅏ, ㅗ, ㅜ, ㅡ’로 끝난 어간 뒤에 ‘-이어’가 결합하여 모음이 줄어들 때는 준 대로 적는다. 이때에는 ‘ㅏ, ㅗ, ㅜ, ㅡ’와 ‘-이어’의 ‘이’가 하나의 음절로 줄어 ‘ㅐ, ㅚ, ㅟ, ㅢ’가 될 수도 있고, ‘-이어’가 하나의 음절로 줄어 ‘-여’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싸다’의 어간에 ‘-이어’가 결합한 ‘싸이어’는 ‘쌔어’가 되기도 하고 ‘싸여’가 되기도 한다.
여기에 속하는 예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까이어→깨어/까여
- 꼬이어→꾀어/꼬여
- 누이어→뉘어/누여
- 뜨이어→띄어/뜨여
- 쓰이어→씌어/쓰여
- 트이어→틔어/트여
‘띄어쓰기’ 표기
‘띄어쓰기’ 的拼写
‘띄다’는 본말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뜨이다’이고 다른 하나는 ‘띄우다’이다. ‘뜨이다’는 ‘뜨다’의 피동사로, ‘눈이 뜨이다’, ‘귀가 뜨이다’와 같이 사용된다. 그리고 ‘뜨이다’는 ‘뜨여’로 줄여서 사용할 수도 있다. 반면 ‘띄우다’는 ‘뜨다’의 사동사로, 공간이 생기게 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책상 사이를 띄우다’, ‘단어 사이를 띄우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의미 차이로 볼 때, ‘띄어쓰기’에 나타난 ‘띄다’는 ‘띄우다’의 준말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띄우다’는 ‘뜨여’로 줄여서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뜨여쓰기, 뜨여 쓰다, 뜨여 놓다’로는 쓸 수 없다.
‘띄다’ 有两种本词。一种是 ‘뜨이다’,另一种是 ‘띄우다’。’뜨이다’ 是 ‘뜨다’ 的被动词,如 ‘눈이 뜨이다’, ‘귀가 뜨이다’ 使用。’뜨이다’ 也可缩约为 ‘뜨여’ 使用。另一方面 ‘띄우다’ 是 ‘뜨다’ 的使动词,意为制造空间。因此可如 ‘책상 사이를 띄우다’, ‘단어 사이를 띄우다’ 使用。从这种意义差异来看,’띄어쓰기’ 中的 ‘띄다’ 可知是 ‘띄우다’ 的略词。而且 ‘띄우다’ 不能缩约为 ‘뜨여’ 使用,因此不能写成 ‘뜨여쓰기, 뜨여 쓰다, 뜨여 놓다’。
제39항
어미 ‘-지’ 뒤에 ‘않 -’이 어울려 ‘-잖-’이 될 적과 ‘-하지’ 뒤에 ‘않 -’이 어울려 ‘-찮-’이 될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词尾 ‘-지’ 后面结合 ‘않-‘ 变为 ‘-잖-‘ 时,以及 ‘-하지’ 后面结合 ‘않-‘ 变为 ‘-찮-‘ 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그렇지 않은 | 그렇잖은 | 만만하지 않다 | 만만찮다 |
| 적지 않은 | 적잖은 | 변변하지 않다 | 변변찮다 |
‘가지어’와 ‘그치어’의 준말을 ‘가져’와 ‘그쳐’로 적는 방식(한글 맞춤법 제36항)에 따른다면 ‘-지 않-’과 ‘-치 않-’이 줄어든 말은 ‘쟎’과 ‘챦’으로 적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미 한 단어로 굳어져 원형을 밝혀야 할 필요가 없는 경우에는 소리 나는 대로 ‘잖’, ‘찮’으로 적는 것이 합리적이다.
若按 ‘가지어’ 与 ‘그치어’ 的略词写成 ‘가져’ 与 ‘그쳐’ 的方式(韩文拼写法第36项),’-지 않-‘ 与 ‘-치 않-‘ 缩约的词应写成 ‘쟎’ 与 ‘챦’。但已经固定为一个单词、无需标明原形的情况,按发音写成 ‘잖’, ‘찮’ 较为合理。
아래의 예들은 국어사전에서 한 단어로 다루는 것들로 이 조항이 적용된다.
下列例子是国语词典中作为一个单词处理的,适用本项。
- 달갑잖다(←달갑지 않다)
- 마뜩잖다(←마뜩하지 않다)
- 시답잖다(←시답지 않다)
- 오죽잖다(←오죽하지 않다)
- 올곧잖다(←올곧지 않다)
- 당찮다(←당하지 않다)
- 편찮다(←편하지 않다)
그런데 ‘-지 않-’과 ‘-치 않-’이 줄어든 말이 한 단어가 아닌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한 단어가 아니라고 해서 ‘쟎, 챦’으로 달리 적으면 표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단어와 단어가 아닌 것을 구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율성과 일관성을 위하여 이 경우에도 동일하게 ‘잖, 찮’으로 적도록 한다.
但是 ‘-지 않-‘ 与 ‘-치 않-‘ 缩约的词也有不是一个单词的情况。这种情况若因不是一个单词而写成 ‘쟎, 챦’,拼写可能遇到困难。因为区分单词与非单词并不容易。因此为效率与一致性,这种情况也同样写成 ‘잖’, ‘찮’。
- 그렇잖다(←그렇지 않다)
- 두렵잖다(←두렵지 않다)
- 편안찮다(←편안하지 않다)
- 허술찮다(←허술하지 않다)
위의 예들은 한 단어는 아니지만 동일하게 ‘잖’, ‘찮’으로 적는다.
上例虽不是一个单词,但同样写成 ‘잖’, ‘찮’。
제40항
어간의 끝음절 ‘하’의 ‘ㅏ’가 줄고 ‘ㅎ’이 다음 음절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로 될 적에는 거센소리로 적는다.
词干末音节 ‘하’ 的 ‘ㅏ’ 脱落,’ㅎ’ 与下一音节初声结合变为送气音时,写成送气音。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간편하게 | 간편케 | 다정하다 | 다정타 |
| 연구하도록 | 연구토록 | 정결하다 | 정결타 |
| 가하다 | 가타 | 흔하다 | 흔타 |
[붙임 1] ‘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진 것은 받침으로 적는다.
- 않다
- 않고
- 않지
- 않든지
- 그렇다
- 그렇고
- 그렇지
- 그렇든지
- 아무렇다
- 아무렇고
- 아무렇지
- 아무렇든지
- 어떻다
- 어떻고
- 어떻지
- 어떻든지
- 이렇다
- 이렇고
- 이렇지
- 이렇든지
- 저렇다
- 저렇고
- 저렇지
- 저렇든지
[붙임 2] 어간의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는다.
| 본말 | 준말 | 본말 | 준말 |
|---|---|---|---|
| 거북하지 | 거북지 | 넉넉하지 않다 | 넉넉지 않다 |
| 생각하건대 | 생각건대 | 못하지 않다 | 못지않다 |
| 생각하다 못해 | 생각다 못해 | 섭섭하지 않다 | 섭섭지 않다 |
| 깨끗하지 않다 | 깨끗지 않다 | 익숙하지 않다 | 익숙지 않다 |
[붙임 3] 다음과 같은 부사는 소리대로 적는다.
- 결단코
- 결코
- 기필코
- 무심코
- 아무튼
- 요컨대
- 정녕코
- 필연코
- 하마터면
- 하여튼
- 한사코
어간의 끝음절 ‘하’가 줄어들면 줄어드는 대로 적을 것을 규정하고 있다. ‘간편하게’가 [간편케]가 되면 ‘간편케’로 적는다. 그런데 어간의 끝음절 ‘하’가 줄어드는 방식은 두 가지이다.
本项规定规定了词干末音节 ‘하’ 缩约时按缩约后的形态书写。’간편하게’ 变为 [간편케] 时写成 ‘간편케’。词干末音节 ‘하’ 缩约的方式有两种。
첫째, ‘하’가 통째로 줄지 않고 ‘ㅎ’이 남아 뒤에 오는 말의 첫소리와 어울려 거센소리가 되는 경우다. 이럴 때는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第一,’하’ 不整体脱落而 ‘ㅎ’ 保留并与后面词的初声结合变为送气音的情况。此时按发音书写。
- 무능하다→무능타
- 부지런하다→부지런타
- 아니하다→아니타
- 감탄하게→감탄케
- 달성하게→달성케
- 실망하게→실망케
- 당하지→당치
- 무심하지→무심치
- 허송하지→허송치
- 분발하도록→분발토록
- 실천하도록→실천토록
- 추진하도록→추진토록
- 결근하고자→결근코자
- 달성하고자→달성코자
- 사임하고자→사임코자
- 청하건대→청컨대
- 회상하건대→회상컨대
둘째, ‘하’가 통째로 줄어드는 경우다. 이때도 소리 나는 대로 적는다.
第二,’하’ 整体脱落的情况。此时也按发音书写。
- 생각하다 못해→생각다 못해
- 생각하건대→생각건대
- 익숙하지 못하다→익숙지 못하다
- 갑갑하지 않다→갑갑지 않다→갑갑잖다
- 깨끗하지 않다→깨끗지 않다→깨끗잖다
- 넉넉하지 않다→넉넉지 않다→넉넉잖다
‘하’가 줄어드는 기준은 ‘하’ 앞에 오는 받침의 소리이다. ‘하’ 앞의 받침의 소리가 [ㄱ, ㄷ, ㅂ]이면 ‘하’가 통째로 줄고 그 외의 경우에는 ‘ㅎ’이 남는다.
‘하’ 缩约的标准是 ‘하’ 前面收音的发音。’하’ 前面收音的发音为 [ㄱ, ㄷ, ㅂ] 时 ‘하’ 整体脱落,其他情况 ‘ㅎ’ 保留。
- [ㄱ] 넉넉하지 않다→넉넉지 않다→넉넉잖다
- [ㄷ] 깨끗하지 않다→깨끗지 않다→깨끗잖다
- [ㅂ] 답답하지 않다→답답지 않다→답답잖다
- [ㄴ] 결근하고자→결근코자
- [ㄹ] 분발하도록→분발토록
- [ㅁ] 무심하지→무심치
- [ㅇ] 회상하건대→회상컨대
- [모음] 개의하지→개의치
[붙임 1] 그런데 준말에서 ‘ㅎ’이 어간의 끝소리로 굳어져 있는 것은 전통에 따라 받침으로 적는다. ‘이러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어떠하다, 아무러하다’ 및 ‘아니하다’ 등이 줄어든 형태가 여기에 속한다.
[附记1] 但是在略词中 ‘ㅎ’ 作为词干尾音固定的,按传统写成收音。’이러하다, 그러하다, 저러하다, 어떠하다, 아무러하다’ 及 ‘아니하다’ 等的缩约形态属此类。
- 아니하다→않다
- 그러하다→그렇다
- 아무러하다→아무렇다
- 어떠하다→어떻다
- 이러하다→이렇다
- 저러하다→저렇다
준말이 활용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ㅎ’을 받침으로 적는다.
略词活用的情况也同样将 ‘ㅎ’ 写成收音。
- 않다: 않게, 않고, 않지, 않든지, 않도록
- 이렇다: 이렇게, 이렇고, 이렇지, 이렇거나
[붙임 3] 어원적으로는 용언의 활용형에서 나온 것이라도 현재 부사로 굳어졌으면 원형을 밝히지 않는다. 예를 들어 부사 ‘아무튼, 하여튼’은 ‘아뭏든, 하옇든’으로 적지 않는다. 반대로 용언의 활용형 ‘이렇든, 저렇든, 그렇든’을 ‘이러튼, 저러튼, 그러튼’으로 적지 않는다. 한편 부사 ‘어떻든(어떻든 함께 가자)’은 형용사 ‘어떻다’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어떠튼’으로 적지 않는다.
[附记3] 即使在词源上来自用言的活用型,若现在已固定为副词则不标明原形。例如副词 ‘아무튼, 하여튼’ 不写成 ‘아뭏든, 하옇든’。相反用言的活用型 ‘이렇든, 저렇든, 그렇든’ 不写成 ‘이러튼, 저러튼, 그러튼’。另一方面副词 ‘어떻든(无论如何一起走)’ 因与形容词 ‘어떻다’ 相关,因此不写成 ‘어떠튼’。
资料来源:韩国国立国语院(국립국어원)官网 korean.go.kr「한국어 어문 규범」。公共NURI第1类型授权(出典:국립국어원, 「한국어 어문 규범」 korean.go.kr, 공공누리 제1유형)。